[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빨 빠진 호랑이' 신세로 전락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전력 보강을 위해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에서 입지를 잃고 있는 공격수 라힘 스털링을 주요 영입대상으로 설정했다. 1월 이적시장에서 임대로 데려오려고 한다.
영국 대중매체 미러는 6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스털링의 맨시티 팀내 입지가 불확실한 점을 이용해 1월 이적시장에서 임대영입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스털링을 통해 공격수 공백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 앙투안 그리즈만이 떠난 뒤 심각한 공격수 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때문에 이번 시즌 성적이 저조하다. 리그 7경기 동안 11골 밖에 터트리지 못하며 9위에 머물고 있다.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가 8경기에서 22득점을 한 것과 비교하면 바르셀로나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르셀로나는 스털링을 영입 1순위로 정했다. 마침 스털링은 팀내에서 갑작스럽게 입지를 잃었다. 그는 최근 6시즌 동안 맨시티에서 302경기에 나와 총 105골을 터트리며 EPL 3회 우승을 포함해 수많은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리야드 마레즈, 필 포든, 잭 그릴리시 등이 합류하며 자연스레 출전 기회를 잃었다. 이번 시즌에 리그 2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런 상황을 이용해 스털링을 임대영입하려고 한다. 과연 스털링이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게될 지 주목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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