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2'가 파격적인 수위의 본편 30초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하는 '돌싱글즈2'는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리며 '마라맛 연애 예능'이라는 신장르를 구축한 MBN의 간판 연애 예능.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이 '사랑에 빠지세요'라는 단 하나의 룰 아래, 후진 없는 격정 로맨스를 가동한다. 마니아들의 폭발적인 사랑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시즌1에 이어, 오는 17일(일) 밤 9시 20분 시즌2 첫 방송을 확정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돌싱글즈2'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수위를 예고하는 본편 30초 티저를 첫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테이블에 모여 건배를 나누는 새로운 돌싱남녀 8인의 모습으로 시작된 티저에서는 1:1 데이트에 돌입한 돌싱남녀들의 '29금' 대화 현장이 있는 그대로 담겨 있어, 더욱 매콤해진 연애 예능의 탄생을 예고한다.
해당 티저에서 한 돌싱남은 상대 돌싱녀에게 "오늘 설?? 거 맞지?"라고 물어보고, "응"이라는 답변과 함께 허리를 감싸 안은 모습이 이어진다. 또한 다른 돌싱녀의 모습과 함께, "너무 섹시한 거 아니야? 나한테만 보여줘야 하는데"라는 돌싱남의 유혹이 펼쳐져 한층 후끈해진 분위기를 예감케 한다.
더욱 수위 높은 격정적인 대화도 이어진다. "연봉 말하기"라는 한 돌싱녀의 제안에 상대 돌싱남이 "실수령액이야, 세금 포함이야?"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또 다른 돌싱녀는 관심 있는 돌싱남에게 "전 와이프야? 전 여친이냐고"라고 추궁한 직후 "그 사람이랑 나랑 닮았어?"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마지막으로 잔뜩 흥분한 돌싱녀의 말다툼 현장이 포착된 후, 티저가 극적으로 마무리된다.
제작진은 "시즌2에서는 돌싱들의 자녀 여부 공개 직후 마음의 향방이 급격하게 달라졌던 시즌1보다 더욱 현실적인 연애담이 그려지며 긴장을 늦출 수 없을 것"이라며, "돌싱 빌리지 안에서 자신의 감정에 누구보다 솔직하게 임한 새로운 돌싱남녀 8인의 '찐 텐션' 연애 전쟁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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