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역시 '자기 관리의 신'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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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컨디션 관리를 위한 아이스 체임버를 그의 새로운 집으로 가져왔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5만파운드에 달하는 아이스 체임버를 과거 있었던 이탈리아에서 최근 새롭게 임대한 집으로 가져오기 위해 수천 파운드를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36세의 나이에도 20대의 신체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호날두는 이를 위해 엄청난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 식단, 수면 상태 등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호날두는 신장분사치료, 냉동요법으로 알려진 크라이오테라피 신봉자로 유명하다. 크라이오테라피는 차가운 냉매를 통한 치료법으로 냉찜질의 효과를 최단시간,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기법으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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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2013년부터 이를 즐겨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이적 후에는 하지 못했는데, 호날두가 자신의 컨디션을 위해 다시 아이스 체임버를 가져왔다. 한 관계자는 "이를 영국으로 가져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자신의 회복 루틴을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호날두는 현재 매우 행복한 상황"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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