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부유한 구단이 된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젠 이적 먹이사슬 정점에 위치해 있다.
'포식자'의 위치에서 첫번째로 찍은 구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1일(한국시각) '뉴캐슬의 올드 트래포드 습격. 뉴캐슬이 맨유 선수 4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4명은 도니 반 더 비크, 제시 린가드, 앙토니 마시알, 에릭 베일리다.
반 더 비크는 맨유에서 주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린가드 역시 웨스트햄으로 임대됐다. 주전 공격수 자리를 확보할 수 없었다. 웨스트햄에서 그는 16경기 9골 5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했다.
마시알 역시 지난 시즌 36경기에서 7골만을 기록했다. 올 시즌 벤치에서 나와 쏠쏠한 활약을 펼쳤지만, 맨유 입장에서는 '계륵'같은 선수다.
베일리 역시 해리 매과이어, 린델로프, 그리고 라파엘 바란 등의 두터운 센터백 자원에 가려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뉴캐슬은 사우디 국부펀드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에 인수됐다.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주축이 된 사우디 국부펀드의 자산은 약 427조원이다. 대대적 투자가 예상되고 있고, 뉴캐슬은 단숨에 우승이 가능한 강호로 탈바꿈할 가능성이 높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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