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행복하지 않다."
또 논란인가. 파리생제르맹(PSG)의 시즌이 쉽지 않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1일(한국시각)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리버풀을 떠나 PSG에 합류한지 4개월 만에 행복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날둠은 리버풀의 중원을 든든히 지키던 에이스였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PSG에 둥지를 틀었다. 바이날둠은 2021~2022시즌 프랑스 리그1 개막전에 선발 출격하며 연착륙하는 듯 보였다. 아니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출전 시간이 줄었다. 특히 맨시티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대결에서는 후반 33분 교체 출전해 자존심을 구겼다.
데일리메일은 '바이날둠은 리버풀 중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리버풀에서 UCL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경험했다. PSG로 이적한 뒤 그가 기대한 모습을 그리지 못하고 있다. 바이날둠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 계획의 주변에 머물러 있다. 그는 리그1 등 총 11경기에서 502분 뛰는 데 그쳤다'고 전했다.
바이날둠은 "나는 행복하다고 말할 수 없다. 내가 원한 상황이 아니다. 나는 최근 몇 년 동안 많이 뛰었다. 건강하다. 새로운 단계를 기대했다. 이런 일이 발생해서 매우 어렵다"고 토로했다.
한편, PSG는 올 시즌 내내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킬리안 음바페가 네이마르에 불만을 토로해 긴장감을 높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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