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유명 미드 '섹스앤더시티'의 여주인공 캐리네 집을 찾아 인증샷을 남겼다.
손태영은 15일 인스타그램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핫 스팟"이라며 "그때도 지금도 너무나 좋아하는~~#andjustlikethat 기대중♡"이라고 적었다. 덧붙여 "sexandthecity 캐리 언니 집 앞"이라고 설명했다.
손태영이 찾은 핫플은 드라마 '섹스앤더시티'의 여주인공 캐리가 사는 뉴욕 미드타운의 부촌 주택가 웨스트빌리지다.
드라마 팬들이 꾸준히 찾아 인증샷을 남기는 곳으로 유명하다. 손태영은 계단에 기대어 서 있는 것 만으로 화보 같은 분위기를 풍겨 아이 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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