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서 격돌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악재를 만났다.
브라이언 스니커 애틀랜타 감독은 15일(한국시각) NLCS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외야수 호르헤 솔레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솔레어는 앞서 진행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을 앞두고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재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다저스와의 NLCS 출전 여부는 불투명해졌다.
솔레어는 올 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트레이드돼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었다. 후반기 55경기 타율 2할6푼9리, 14홈런 3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82을 기록했다.
스니커 감독은 솔레어의 확진 소식에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면서도 "(NLCS에서) 그가 없어도 경기를 치를 수 있는 방법으로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다저스와 애틀랜타는 오는 17일부터 7전4선승제 NLCS를 치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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