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해리 케인을 완전히 포기하는 걸까.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해리 케인의 영입에 모든 힘을 쏟았다. 1억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까지 제시하면서 라힘 스털링과 가브리엘 제수스까지 카드로 꺼냈다. 토트넘은 거절했다.
케인을 지켰다. 맨시티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너무 잠잠하게 지나갔다. 잭 그릴리시 외에는 별다른 전력 보강이 없었다.
결과적으로 잘 됐다. 케인은 올 시즌 좋지 않다. 시장 가치도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관심을 완전히 돌리고 있다. 얼링 할란드 영입전에 뛰어든다는 소문이 있었다. 또 다른 최고의 스트라이커 이름도 나온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17일(한국시각) '맨시티가 라힘 스털링을 포기하는 대신 바이에른 뮌헨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익스프레스지는 '레반도프스키 에이전트는 맨시티가 레반도프스키의 다음 클럽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했다.
레반도프스키는 33세다. 2023년까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돼 있다. 이적을 한다면 내년 여름이 적기다. 아니면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을 해야 한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가장 큰 아킬레스건이 최전방 스트라이커다.
레반도프스키는 딱 맞는 카드다. 할란드에 이어 레반도프스키까지 언급이 되고 있다. 해리 케인은 맨시티에서 잊혀지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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