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줄스 쿤데(세비야)를 향한 첼시의 집념이 성공할까.
영국 언론 더선은 18일(한국시각) '세비야의 단장은 첼시의 쿤데 이적 제안이 매우 중요했다고 밝혔다. 첼시가 겨울 이적 시장에 다시 한 번 쿤데 영입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1998년생 쿤데는 전 세계 빅클럽이 눈여겨 보는 수비수다. 신장(1m78)은 높지 않지만, 빠른 발을 가졌다. 맨유, FC바르셀로나 등이 관심을 갖는 것으로 전해진다.
첼시 역시 쿤데 영입을 노렸다. 더선은 '첼시는 지난 여름 쿤데 영입을 위해 43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 하지만 세비야는 6000만 파운드에 가까운 금액을 원했다'고 전했다.
몬치 세비야 단장은 "지난 여름 쿤데에 대한 제안은 훌륭했다. 우리 역사상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 하지만 우리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또한, 시기가 적절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더선은 '첼시는 내년 여름 주축 수비수들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유럽 전역의 수비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첼시는 쿤데 영입을 위해 맨유 등과 경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쿤데는 지난 여름 첼시 이적이 좌절된 뒤 소속팀에 분노를 표한 것으로 전해진다.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쿤데의 현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 수준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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