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국 축구 A대표 공격수 황의조(29·보르도)의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다고 한다. 천만다행이다. 다행스럽게도 인대는 크게 손상되지 않았다고 한다.
황의조는 17일 프랑스 보르도 마트뮈 마트란티크에서 열린 낭트와의 2021~2022시즌 프랑스리그앙 10라운드에서 후반 17분 감각적인 감아차기 슛으로 시즌 4호골이자 이날 선제골을 쏘아올렸다. '호사다마'라고 했나. 8분 뒤 상대 진영에서 오른 발목을 삐끗한 뒤 의료진의 긴급치료를 받았다. 더이상 경기를 소화하기 어렵다고 판단, 음바예 니앙과 교체돼 나갔다. 황의조는 벤치로 돌아가 치료를 이어갔는데,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혔다.
이런 이유로 황의조가 혹여나 큰 부상을 당한 건 아닌지 우려가 돌았지만, 보르도 지역지 '지롱댕 4(포)에버'는 "황의조는 발목을 다쳤다. 아킬레스건을 다쳤다면 훨씬 더 심각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불행 중 다행이라는 뉘앙스다.
이어 "발목을 크게 접질린 것으로 보인다. 짧게는 수일, 길게는 수주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20일 프랑스 매체 수드 쿠에스트에 따르면 황의조는 이후 정밀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인대 손상은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는 결과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낭트전에서 보르도는 황의조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했다. 황의조가 교체아웃되자마자 페드로 치리벨라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경기를 1대1 무승부로 마쳤다. 보르도는 4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가며 10경기 1승 5무 4패 승점 8점을 기록, 하위권 탈출에 실패했다. 보르도는 이번 주말 24일 로리앙과 원정 경기를 갖는다. 회복 속도가 빠르다면 황의조의 로리앙전 출전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이광수♥이선빈, 한강 돗자리 데이트 포착 “9년째 연애 중에도 변함없는 핑크빛” -
107만 유튜버 썸머썸머, 남편 도미닉과 끝내 이혼…“재결합 노력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 -
모든 혐의 털어낸 백종원, 1년만에 유튜브 복귀 선언 "억지 민원 고발에 잃어버린 시간" -
고우리, 깜짝 임신 발표 "테스트기 두줄 다음 날 '라스' 연락 와" -
이시영, 이혼→전 남편 배아 이식으로 얻은 딸과 ‘첫 가족 여행’ “아들 질투까지” 행복 근황 -
'순풍 정배' 이태리, 5월 결혼 발표..♥비연예인과 백년가약 "평생 함께하기로" [공식] -
이민우, '불참' 신혜성 언급 없었다…결혼식 현장 공개 -
“43세 첫 시험관, 가능할까” 허안나, 결혼 6년 만에 직접 배주사…간절한 임신 도전
- 1."이탈리아 어린이는 이탈리아 없는 또 다른 월드컵 보게 돼" 감독도, 선수도, 국민도 대통곡!…'4회 우승' 이탈리아 '최초' 3회 연속 본선 좌절 불명예
- 2.'침묵의 덫'에 걸린 '캡틴' 손흥민의 항변 "기량 떨어졌다고 생각 안해, 때가 되면 스스로 내려놓을 것"
- 3.'1435억' 계약해 놓고 빅리그 콜업 계획 없다니 이해불가, 시애틀 유망주 1위 대박쳤지만 "마이너에 더 머무른다"
- 4.첫 선발 등판하는 날 새벽 5시 긴장감에 헛구역질…1회 첫 타자 볼넷 내줬는데 '노히트 노런' 대반전, 9회 2사 128구째 시속 150km 직구로 12번째 삼진[민창기의 일본야구]
- 5.'ERA 29.25' 39억 원투펀치 성적 이게 맞나…LG 계산 제대로 꼬였다, 어떻게 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