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폴 오누아추 영입전에 합류한 토트넘.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벨기에 헹크의 공격수 오누아추 영입을 시도한다. 손흥민과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출 새 동료가 합류할 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오누아추는 나이지리아 출신 27세 최전방 공격수. 나이지리아 국가대표로 2m1의 큰 키가 돋보이는 스트라이커다.
최근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헹크 소속으로 38경기 33골을 몰아치며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올해의 선수상도 그의 차지였다. 이번 시즌에도 모든 대회를 통틀어 벌써 11골을 기록중이다.
이에 상위 클럽들이 그를 주시하지 않을 수 없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사우샘프턴, 웨스트햄 등이 그의 영입을 문의했다. 웨스트햄은 헹크와 유로파리그 경기를 치르며 오누아추에 대한 평가를 직접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영입전 선두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이 주포 해리 케인의 백업 공격수를 찾고 있으며, 내년 여름 오누아추 영입을 노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공중 장악력이 좋고, 득점력이 탁월한 오누아추가 합류한다면 토트넘 공격진의 전력은 한층 안정될 수 있다.
헹크는 오누아추의 이적료로 2000만파운드를 주장하고 있다. 오누아추는 지난달 헹크와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 2024년까지 헹크 소속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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