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대한민국에 댄스 열풍을 불러 일으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가 파이널 생방송만을 앞두고 있다. 파이널 생방송을 하루 앞두고, 특별한 파이널 무대들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파이널 생방송은 두가지 미션으로 구성된다. 메인미션은 '컬러 오브 크루' 미션으로 파이널에 진출한 네 크루는 각자 크루의 색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꾸민다. 다음 미션은 스페셜 미션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각 크루만을 위한 신곡으로 댄서들이 메인으로 나서는 퍼포먼스 음원 미션이다. 퍼포먼스 음원 미션은 댄서에 의한, 댄서만을 위한 무대이자 미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퍼포먼스 음원 미션에서는 '스우파' 파이널에 진출한 네 크루 라치카, 코카N버터, 홀리뱅, 훅만을 위한 신곡으로 각 크루의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퍼포먼스 음원 미션에는 댄서들을 향한 팬심을 내비친 아티스트 선미, 사이먼 도미닉&로꼬, CL, 청하가 나서 반가움을 더한다. 선미는 훅에게, 사이먼 도미닉과 로꼬는 홀리뱅에게, CL은 코카N버터에게, 청하는 라치카에게 오직 '스우파' 네 크루만을 위한 신곡을 선물한 것.
파이널 생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댄서들과 아티스트들의 만남이 그려져 이목을 사로잡는다. 훅의 아이키는 "아티스트의 백업이 아니라 저희만을 위한, 댄서만을 위한 곡을 주시는 거잖아요"라고, 코카N버터의 리헤이는 "주연으로 할 수 있는 무대, 너무 영광이고 그래서 더 잘하고 싶다"고, 라치카의 가비는 "제가 받았던 모든 선물 중에 최고다. 이 세상에 라치카의 음악으로 라치카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건 처음이다"고 감개무량한 소감을 전했다. 함께하는 아티스트 역시 그 어느 때보다 기쁜 마음과 함께 작업에 임했다는 후문. 사이먼 도미닉은 "홀리뱅에게 곡을 줄 수 있다는 게 영광이다"고 말했고, CL은 코카N버터에게 직접 무대 의상까지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
'스우파' 권영찬CP는 "댄서들이 그간 아티스트들의 옆에서 도움을 주었다면, 이번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댄서들이 주인공이 돼 아티스트들이 선물한 본인들만의 퍼포먼스 음원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아티스트들 역시 '스우파'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킨 댄서들의 인기에 함께 기뻐하며 이번 퍼포먼스 음원 미션에 적극 참여 의사를 전했다"라며 "오직 '스우파'에서만 볼 수 있는 댄서가 주인공이 되는 퍼포먼스 음원 스페셜 미션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자는 글로벌 응원투표 점수 30%와 파이널 생방송과 함께 진행되는 문자투표 점수 70%를 합산해 결정된다. 최종 우승 크루에게는 상금 5000만원과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와의 광고 모델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26일 오후 10시 20분에 생방송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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