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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체육시설, 프로스포츠, 숙박, 공연, 전시, 영화 소비할인권은 11월 초부터, 여행 소비할인권은 11월 중순부터 분야별 주관기관과 참여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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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분야에서는 온라인 예약시 7만원 이하 숙박은 2만원, 7만원 초과 숙박은 3만원을 할인한다.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일부 지자체와 협업해 7만원 초과 숙박 시 5만원을 할인하는 할인권(전체 7만장)도 배포할 예정이다. 숙박 할인권은 국내 50여 개 온라인여행사(OTA)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에 참여하는 온라인여행사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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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분야에서는 인터파크, 예스24 등 8개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공연 예매시 사용할 수 있는 8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지난 5월 18일부터 네이버TV 등에서 온라인 공연 관람시 적용했던 1인당 8000원 할인권도 계속 지원한다. 대면 공연과 온라인 공연을 통합해 1인당 2주마다 최대 3만 2000원(8000원 할인권 × 1인당 4매)을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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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과 미술 전시도 관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박물관은 '문화엔(N)티켓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람권 가격의 40%(최대 3000원, 1인당 10매)를 지원한다. 미술전시는 온라인 예매처 4곳(인터파크, 위메프, 티켓링크, 문화N티켓)과 카카오톡 채널(미술전시관람료지원)을 통해 최대 5000원(예매처별 1인당 4매, 카카오톡 채널 1인당 6매)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체부는 지역민, 노년층, 장애인 등 온라인 접속 불편자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한다. 숙박 분야는 장애인 전담 고객센터 및 채팅 로봇 서비스를 운영하고, 여행 분야는 노년층 및 장애인 등이 요청시 여행사가 대행 접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영화 분야도 작은영화관(중소 시군 지역 문화향유 확대 목적 영화관), 실버영화관(어르신 대상 영화관)에서도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물관은 온라인 접속이 어려운 이들의 현장 요청시 담당 직원이 온라인 접속과 할인권 구매를 대행해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일부 지자체와 협업해 특별할인권도 발급한다. 숙박 분야는 5만원 할인권 7만장을 특별 발급하고, 여행 분야는 40% 기본 할인에 지자체 할인이 추가되는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고령자·장애인·국가유공자 지원도 확대한다. 프로스포츠 할인권은 기존의 장애인·국가유공자 할인 등과 중복해 사용할 수 있으며, 고령자·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을 위해 전체 할인권의 1%인 4000 장을 우선 배정했다.숙박 분야는 장애인 할인권 2만장을 별도 배정했고, 여행 분야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에게 무료 할인권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분야별 할인권 사용기간 중 국민들이 철저한 방역 가운데 안전하게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작년 연말 이후 지속적으로 숙박·공연·영화·전시·체육시설의 방역을 점검하고, 여행 시 이동수단에 대한 인원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실내체육시설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를 안내할 뿐만 아니라 현장에 필요한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우수 방역 시설을 선발(약 5000개소)해 포상하는 사업도 진행중이다. 호텔·콘도업계 등 숙박시설(2301개소)에 방역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호텔업협회 등 유관 단체와의 간담회를 열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도 요청했다.
황 희 문체부 장관은 "소비할인권 사용 재개로 국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문화 활동이 회복되고 소비가 진작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문화·체육·관광 현장이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면서 "문체부는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여가문화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