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우승과 강등. 운명이 걸린 '파이널 라운드' 일정이 확정됐다.
'하나원큐 K리그1 2021' 파이널 라운드는 30~31일 34라운드를 시작으로 12월 4~5일 열리는 38라운드 최종전까지 이어진다. 각 팀별은 5경기씩 치르게 된다.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팀은 우승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 획득을 위한 경쟁을 펼친다. '파이널B'에 속한 6개팀은 K리그1 잔류를 위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올 시즌에는 파이널A 그룹과 파이널B 그룹의 경기 일정에 일부 차이가 있다. 파이널B에 속한 포항이 11월 23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ACL 결승전을 위해 17일 출국해야 하기 때문. 파이널B 그룹은 11월 3일 35라운드, 11월 7일 36라운드를 치르고 2주간 휴식을 취한다. 11월 27~28일 37라운드를 치른다. 파이널A 그룹은 11월 6일 35라운드, 11월 21일 36라운드, 11월 27~28일에 37라운드를 치른다.
한편, 팬들의 큰 관심을 받는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대결은 11월6일 펼쳐진다. 두 팀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격돌한다. 수원FC와 수원 삼성의 '수원더비'는 12월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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