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김동혁 교수팀이 최근 전극선이 없는 초소형 무선 심박동기 '마이크라(Micra)'를 도입해 본격적인 시술에 돌입했다. 김동혁 교수팀은 지난 6일 동기능 부전(sick sinus syndrome) 및 심정지(sinus pause) 에 의한 실신(syncope) 환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라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김동혁 교수팀이 도입한 마이크라는 기존 심박동기 대신 최소 침습적 시술로 삽입이 가능한 초소형 무선 심박동기로 기존 심박동기와 비교했을 때 크기가 10분의 1정도 크기로, 가슴 부위의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대퇴정맥을 통해 심박동기 삽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지금까지는 가슴의 피부를 절개해 부피가 큰 인공 심박동기를 삽입해 혈관을 통해 심장 내부로 연결했지만 마이크라는 대퇴부 정맥을 통해 심장 내부에 간편하게 삽입할 수 있어 시술 시간 감축과 함께 피부 절개 및 전극선 문제로 인한 합병증 발생 확률까지 낮추게 됐다.
김 교수는 "초소형 무선 인공 심박동기 시술은 심장과 혈관 내 전극선으로 인한 감염 등의 합병증이나 출혈 위험성이 높은 환자와 고령 환자에 안전하게 적용될 수 있는 치료법"이라며 "무선 심박동기 삽입술은 지난 2월 국내에 처음 도입돼 수도권 대형병원을 비롯한 일부 병원에서만 시행되고 있는데 이대서울병원이 최신 치료기법을 도입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거제 출신’ 리센느 원이, ‘무섭노’ 발언 일베 논란 일파만파..조국, 예시까지 들며 참전 -
한화생명 승자조행, T1 패자조 추락…MSI 첫 승부 희비 엇갈렸다
- 1."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2."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3.'비'의 대명사 둘이 만났는데…'방수포 없다' 롯데, KT전 스윕 도전할까 [수원현장]
- 4.'홍명보호 참사' 대한민국은 완전 폭망, 일본 또또 초대박...월드컵 특수 폭발 '빅클럽+EPL 관심'
- 5.대한민국→아시아 넘어 '가장 빛난 별' 이강인…월드컵 마친 뒤 핑계 NO→오직 반성과 책임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