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오는 31일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에서 처음 격돌하는 손흥민(29·토트넘)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유)의 현재까지 기록을 살펴보면 손흥민이 더 나은 퍼포먼스를 펼쳤다는 걸 어렵치않게 확인할 수 있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EPL 개막 후 8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었다. 출전한 경기에서 퐁당퐁당 득점했다. 리그 2경기 이상 침묵한 적이 없다. 같은기간 호날두는 6경기에 나서 3골을 만들었다. 허나 초반 2경기에서 3골을 몰아친 뒤 4경기 연속 침묵 중이다.
호날두는 25개의 슛 중 9개를 골문으로 보냈다. 슈팅정확률은 36%다. 같은기간 손흥민은 더 적은 21개의 슛으로 더 많은 유효슛 10개를 만들었다. 슈팅정확률이 48%로 12% 더 높다.
손흥민 쪽이 경기 관여도도 더 높았다. 손흥민은 경기당 31.38개의 패스와 총 47개의 크로스를 시도했다. 호날두는 평균 28.17개의 패스를 기록했고, 크로스는 3개에 불과했다. 도움수는 손흥민이 1개, 호날두는 제로다.
수비부문에선 호날두가 상대적으로 기여도가 높았다. 호날두는 8번의 슛블록, 1번의 인터셉트, 3번의 클리어링, 2번의 헤더 클리어링을 각각 기록했다. 손흥민은 5번의 슛 블록, 1번의 인터셉트를 기록했고 클리어링은 없다.
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 리그 평균평점은 손흥민이 7.01점으로 6.73점을 받은 호날두에 앞섰다.
손흥민이 어릴 적 우상 호날두에게 앞서는 게 또 있다. EPL 출전 경기수. 손흥민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205경기를 뛰었다.(74골 40도움 116승) 2009년부터 2021년까지 EPL을 떠나있던 호날두는 EPL에서 202경기에 나섰다.(87골 34도움 134승)
2017년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첫 맞대결을 펼친 두 NO.7의 EPL 첫 대결은 31일 새벽 1시30분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이용식 딸' 이수민, 안타까운 비보..."18년 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아들 앞에서 폭행 당해 사망..피의자 영장은 기각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김지민, 정수리 '휑' 충격 공개 "원형탈모에 매일 울어, 얼굴만 관리 후회" -
염혜란, AI에 얼굴·목소리 통째로 뺏겼다…"허락도 없이 영화 제작"
- 1.이정후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148km 직구에 헛스윙 삼진, 충격적 타율 0.077
- 2.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3."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4."차리리 다른 팀으로 갔어야"…김혜성 마이너行, 비관적 진단 "타팀과 계약하는게 커리어에 더 도움됐을 것"
- 5.롯데 연승 끝났다! → 실책 와르르 + NC 초대박 아시아쿼터에 꼼짝 못했다! 2-9 역전패 [창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