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시소 게임에서 이겨내야 하는데..."
창원 LG 조성원 감독이 1점차 석패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LG는 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2라운드 첫 번째 경기에서 마지막 7초를 버티지 못하고 85대86으로 역전패했다.
경기 내내 KCC와 접전을 주고 받은 LG. 경기 막판 4점 리드를 가져가며 승기를 느꼈다. 하지만 상대 유현준에게 통한의 3점포를 허용했고, 마지막 이재도의 자유투로 1점 앞선 상황에서 김지완에게 역전 결승 골밑슛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경기 종료와 함께 이재도가 던진 버저비터가 림을 갈라 잠시동안 환호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종료 버저가 들어온 후 이재도의 손에서 공이 떠나 땅을 쳐야 했다. 1라운드를 최하위로 마친 LG는 2라운드 출발도 패배로 시작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조 감독은 경기 후 "1라운드도 아쉬운 경기들이 계속 나왔는데, 2라운드 첫 시작에서 선수들의 의욕이 떨어질까 그게 걱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조 감독은 "마지막 4점 앞설 때 3점슛만은 허용하지 말자고 했는데, 유현준에게 허용한 게 뼈아팠다. 리바운드도 우세했고, 경기를 잘 끌고왔는데 실책이 문제였다. 이런 경기가 나오면 안된다. 시소 게임에서 치고 나가는 경기가 나와야 한다"며 아쉬워했다.
평소 조용한 스타일의 조 감독은 이날 경기 2쿼터 심판을 향해 강하게 항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 감독은 이에 대해 "불만이 있어 항의를 한 건 아니었다. 나부터 흥분하면 안될 것 같아 후반전 평정심을 유지하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전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허경환, 80억 넘는 재산 쿨하게 공개 "재력가 소문 사실이었어" ('알딸참2') -
오연수 "♥손지창 불쌍해지려 해…50대는 불쌍해서 같이 산다" -
현빈♥손예진, 결혼 4주년에 꺼낸 '1억 3천만원' 결혼식의 위엄 -
'전진♥' 류이서, '43세'에 시험관 도전 "남편 아프니 혼자 남겨질까 두려워"
- 1.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2."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3.롯데 연승 끝났다! → 실책 와르르 + NC 초대박 아시아쿼터에 꼼짝 못했다! 2-9 역전패 [창원 현장]
- 4.'기회는 단 1타석뿐' 왜 손아섭인가? 외야수가 6명 더 있는데…"굉장히 안타깝다" → 78억 투수 등록 [대전포커스]
- 5.롯데에 홈런 7방 얻어맞고, 1개도 못쳤다...감독의 '웃픈' 농담 "탱탱볼인지 알 수가 없네" [대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