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5일, 업계의 뒷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토크쇼 '호구들의 비밀과외'가 첫 방송된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분야의 호구 방지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인 '호구들의 비밀과외'는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업계의 고수들이 가면을 쓴 채 반면교사로 출연해 그들만의 영업 비밀부터 소비자를 단숨에 호구로 만드는 기상천외한 전략 등 뒷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폭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긴장케 할 예정이다.
'호구들의 비밀과외'의 메인 연출인 류영우 PD는 "우리가 생활 속에서 정보를 모르고 업계의 비밀을 몰라서 당하는 일이 너무 많은데, 만약 그 호구들이 모여 업계의 비밀을 한번 들어보면 (그런 상황을) 좀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해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 마디로 사람들에게 호구 잡히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는 방송이라는 것이다.
연예계 대표 호구 김용만과 프로 깐깐러 김숙, 국보급 허당 김동현, 그리고 반전 이미지 소유자 박지선 범죄심리학자가 MC로 출연한다. 이들은 반면교사들의 수위를 넘나드는 거침없는 토크에 충격을 받은 듯, "이런 얘기 방송에서 해도 되는 거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오는 15일 월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호구들의 비밀과외'는 '그것이 알고 싶다'를 연출했던 류영우, 박성주 PD가 첫 선을 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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