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사비 에르난데스 알 사드 감독이 바르셀로나 복귀 조건을 꽤 세게 걸었다.
바르셀로나는 성적 부진으로 로날드 쿠만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후임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끈 사비 감독이 유력하다. 사비 감독은 이전부터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았고, 최근 들어 시기상조를 강조하던 사비 감독도 최근 들어 바르셀로나행에 긍정적인 사인을 보내고 있다.
사비 감독은 복귀에 앞서 후안 라포르타 회장에게 조건을 내걸었다. 다시 팀이 강해질 수 있도록 전력을 강화시켜달라는 것.
이에 맞춰 원하는 선수들도 공개했다. 3일(한국시각) 엘 나시오날에 따르면 사비 감독이 폴 포그바, 엘링 홀란드, 다니 올모, 줄스 쿤데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전 포지션에 걸쳐 업그레이드를 원한다는 이야기다.
특히 포그바와 홀란드를 원하고 있는데, 사비 감독은 두 선수가 바르셀로나의 위상을 올려줄 수 있는 선수로 여기고 있다. 포그바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고, 홀란드도 바이아웃이 발동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빅클럽들이 두 선수를 원하고 있어, 재정적 어려움이 있는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사비 감독의 요청을 들어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올모와 쿤데 역시 영입까지는 엄청난 이적료를 필요로 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눈물 흘렸으면 용서했을 것” 강부자, 홍명보 귀국 태도 저격→“국민 영웅이 어쩌다” 안타까움 감추지 못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이혼 후 출산' 이시영, 홀로 키우는 자녀들 얼굴 걱정 "너무 까매졌어"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린, 이수와 이혼 심경에 母도 뭉클…"너무 친한 친구를 잃은 느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다니엘, '어도어와 330억 소송' 중 마라톤 완주 근황…핑크 러닝웨어 입고 밝은 미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2."역대급!" 일본에 0-4 충격 참사…이런 엉망진창도 어디 없다→'부임 18일' 튀니지 사령탑 전격 사임
- 3."정의가 승리했다" 추악한 신경전 최악의 파라과이, '경고 제로' 더 큰 논란! 음바페 잡고, 가격하고…'우즈벡 출신' 주심 도마
- 4."英과 16강전 경기시간 조정? 복부 강타 당한 기분" 아기레 멕시코 감독 격분[북중미월드컵 16강]
- 5.[월드컵 리뷰]'Mr.월드컵'음바페, 통산 19호골 폭발!→메시 1골차 추격…프랑스, 파라과이 1-0 꺾고 8강 진출, 모로코와 리턴매치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