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추적 액션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 ㈜비에이엔터테인먼트·㈜사람엔터테인먼트 제작)가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자신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윤계상)을 비롯해 그를 집요하게 찾아나서는 인물들 간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유능한 국가정보요원 에이스이자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강이안 역의 윤계상이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한다. 특히 상처투성이의 얼굴은 사라진 자신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어떤 사건들이 벌어지는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윤계상은 생애 최초 1인 7역 미러 연기와 더불어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액션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 강이안을 쫓는 국가정보요원 박실장 역의 박용우, 강이안을 찾는 여자 문진아 역의 임지연은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고 있어 이들이 강이안을 추적하는 이유를 궁금케 한다. 그 중에서도 박실장은 의문의 사고와 함께 사라져버린 강이안을 쫓던 중 자신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의 미묘한 변화를 예민하게 알아채고,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이안'을 몇 번이나 치명적인 위기로 몰아세우는 인물로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 임지연이 맡은 문진아는 국가정보요원에게 쫓기는 가운데 그들보다 먼저 강이안을 찾고자 하는 인물로, 강이안과의 관계 속 숨은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여기에 더해 강이안의 유일한 조력자 노숙자로 분한 박지환 또한 톡톡 튀는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어, 이들의 만남이 전할 재미를 예고한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다. 1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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