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통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이용이 늘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분기별로 집계하는 동영상 무선 트래픽이 사상 처음으로 1만 테라바이트(TB)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과기정통부의 '무선 데이터 트래픽 통계'에 따르면 올해 9월 국내 동영상 시청에 따른 무선 트래픽은 1만464.2TB로 6월보다 8.3% 늘었다.
과기정통부는 해당 통계를 3개월 간격으로 발표하는데, 동영상 무선 데이터 트래픽이 1만TB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트래픽에서 차지하는 비중 가운데 가장 큰 유형은 동영상(61.2%)이었다. 멀티미디어, 웹포털,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마켓다운로드 등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멜론이나 지니뮤직과 같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지도 서비스 등을 일컫는 멀티미디어 무선 트래픽은 33.3% 늘어난 1400.2TB였다.
이와 달리 웹포털과 SNS 트래픽은 각각 2257TB와 1931.3TB로 각각 7.5%와 1.2% 감소했다.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동영상 시청이 늘어나면서 생긴 자연스러운 변화로 과기정통부는 분석했다.
10대뿐 아니라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역시 검색을 할 때 포털보다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를 이용하는 추세라는 것이 통신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비교적 젊은 세대들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기존 SNS보다도 유튜브 계정을 서로 구독하면서 유대감을 쌓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IT업계 관계자는 "점점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 콘텐츠를 보기보다 앱을 내려받아 동영상이나 멀티미디어를 이용하는 경향이 커졌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
"故 최진실 생각에 고개 숙인 할머니, 신부가 안아주고 챙겨줘"..최준희, 외조모 불화설 완전 종식 -
'성매매 벌금형' 지나, 자숙 10년만에 침묵 깼다 "아직도 할 말 많아" -
송지은, '전신마비' ♥박위 먼저 좋아했다 "얼굴 보고 반해"(동상이몽2) -
'두 아들맘' 강성연, ♥의사와 재혼에 "보내주신 축하 감사, 소중히 간직하며 살겠다" -
지창욱, ‘생활고 의혹’ 부른 광고..결국 입 열었다→외교부도 한마디 -
스타 역사학자, 아이유x변우석 '대군부인' 일침.."출연료는 몇억, 역사고증은 몇십만원? 정신 차려라" -
[SC인터뷰] "'폭싹' 학씨 이후, 심장아 나대지마"…최대훈, 부정할 수 없는 '원더풀스'의 코어(종합) -
노홍철, 해외에서 갑자기 연락두절..걱정 속 직접 밝힌 근황 “폰 분실했어요”
- 1.'런던 칼부림' 선수생활 끝장 위기 불구 인명 구한 英선수, 피하지 못한 방출 운명…하지만 좌절은 없었다
- 2.사이클링히트 포기한 질주! 개막전 신기록 제쳤다…팬들이 꼽은 '최고의 장면' 선정 [공식발표]
- 3."아내는 내가 나오면 TV를 끈다" 결정적 순간 단 1타석…31세 '명품 대타'가 지닌 간절함, 가족은 안다 [SC피플]
- 4.[공식발표] '고작 7억' ML 1라운더 왜 한국 왔나, '1호 방출' 버튼 눌렀다…"유망주 랭킹 1위 출신인데, 삼진이"
- 5.韓日 레전드 맞대결, 올해는 서울에서 열린다…이종범 오승환 김태균 이대호 총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