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과 부천시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1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BIMC)'가 4일부터 6일까지 부천아트벙커B39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인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는 5개국 400여 명이 참석하며,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회복시대 글로벌 환자 유치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요 세션은 ▲코로나19 시대 중증환자 유치 사례 ▲코로나19 시대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 ▲의료관광 시장변화와 전망 등이다.
기조 강연은 오시명 부천시 문화경제국장이 맡아 '코로나19 회복시대, 글로벌 환자 유치 도전'에 대해 전한다.
부천세종병원 가정의학과 김수연 과장은 세션1 코로나19 시대 중증환자 유치 사례의 연자로 나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환자 유치 사례' 에 대해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부대행사로는 ▲부천의료관광설명회 ▲대학생의료관광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웅진플레이도시 메디컬데이 ▲명의와의 만남 등이 준비됐다.
행사 개요 및 자세한 사항은 2021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세종병원 이명묵 원장은 "코로나19라는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가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부천시 의료기관은 현재를 뛰어넘어 앞으로 요구되는 의료기관의 역할과 발전을 위해 코로나19 시대 환자 유치 사례,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 의료관광시장 변화와 전망 등 다양한 주제로 학술적 교류 및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4차 산업혁명, 포스트코로나 시대 부천시 의료관광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팬데믹의 위기를 넘어 한 단계 발전하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부천 의료관광의 발전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상생과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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