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새 사령탑 안토니오 콘테 감독(52)의 선수 '위시리스트'가 나왔다. 영국 타임스가 보도했고, 또 다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가 그래픽으로 받았다. 4명의 전도 유망한 스타들이다.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21·피오렌티나),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24·인터밀란) 프랑크 케시에(24·AC밀란) 그리고 수비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22·인터밀란)다. 토트넘 팬들이 이름만 들어도 흥분될 선수들이다.
전 인터밀란 사령탑 출신 콘테 감독은 토트넘과 2023년 6월말까지 계약하면서 A급 선수 보강에 대한 약속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구단은 신속하게 물밑으로 선수 영입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공격수 블라호비치는 피오렌티나와 2023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세리에A 무대에서 검증을 마친 젊은 원톱 자원이다. 피오렌티나와의 계약 연장에 실패했다. 토트넘 뿐 아니라 유럽 빅클럽들이 노리는 장신 공격수이다. 1m90이 넘는 장신이지만 발이 빠르고 왼발슛의 정확도가 높다.
미드필더 바렐라와 바스토니는 현재 인터밀란 전력의 핵심이다. 둘다 이탈리아 국가대표다. 바렐라는 중원, 바스토니는 수비라인을 이끈다. 둘다 인터밀란과 2024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두둑한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을 경우 인터밀란이 팔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미드필더 케시에는 AC밀란 중원을 지키고 있다. 2022년 6월말이면 FA가 된다. 예비 FA라 타 구단 이적이 확실하다. 토트넘이 가장 빨리 영입할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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