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영웅이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토트넘)가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3일(한국시각) '호이비에르가 경기장 밖에 쓰러진 남성을 도왔다. 그는 차에서 뛰어 나와 시민을 구했다. 그 장면을 본 사람들은 그를 영웅이라고 칭송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역할을 했을 뿐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지난달 31일.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0대3으로 패했다.
경기 뒤 축구장을 떠나던 호이비에르. 그는 경기장 근처에 쓰러진 남성을 발견한 뒤 곧바로 다가가 도왔다. 병원 이송 전에는 현장에 있던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다.
호이비에르가 위급한 상황을 마주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유로2020 경기 중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쓰러지자 그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최근 토트넘-뉴캐슬 경기 중 팬이 쓰러졌을 때도 신속하게 대처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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