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알리 역을 맡아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블랙핑크 제니와의 특별한 만남을 공개했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멜론 스테이션 프로그램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해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11학번으로 한국 생활을 시작했다는 아누팜 트리파티는 "우연히 친구를 통해 한예종이라는 곳을 알게 됐다. 고등학교 친구 한 명에게만 말하고 3개월 반 정도 아무도 모르게 준비했다. 이후 장학생으로 합격해서 한국에 오게 됐다"고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평소 블랙핑크의 팬으로 유명한 아누팜 트리파티는 "제니가 현장에 와서 만난 적이 있다. 배우를 만나는 것하고는 다르더라. 사인도 받았다"며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오징어 게임' 촬영 당시 놀 듯이 연기했다는 아누팜 트리파티는 "이정재 선배님이 '이 친구는 어디 가도 편하게 살 것 같다'고 할 정도였다"고 회상해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끝으로 아누팜 트리파티는 인도 영화 '세 얼간이', '첸나이 익스프레스'를 추천하며 인도 영화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영화& 박선영입니다'는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DJ 뽀디 박선영 아나운서의 멜론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로 지난 2020년 10월 12일 첫 방송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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