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강원도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제2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태백 스포츠파크에서 개막한다.
전국의 각 시도대표 20여개팀, 500여명의 야구동호인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대회규정에 따라 2부(선수출신 5명 등록, 3명 출전)와 3부(선수출신 출전불가) 두 개의 리그가 토너먼트형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거리두기 강화로 침체되었던 생활체육 현장에 생기를 되찾아줄 이번 대회가 열리는 태백 스포츠파크 야구장은 맑고 푸른 자연경관 속에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동호인 야구인사이에서 경기하고 싶은 최고의 구장으로 꼽히고 있어 높은 수준의 경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디비전리그의 성공적인 안착에 힘입어 생활체육 야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대회 후에는 제12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가 개최되며 디비전리그 참가팀을 대상으로 강습회를 개최한다. 강습회는 투수/타자 클리닉 형식으로 진행되며 프로야구 레전드인 차명주 교수와 마해영 감독이 강사로 참가한다. 또 2022년에는 'No Brand배 고교동창 야구대회'가 처음 개최되는 등 야구동호인들이 즐겁게 야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한편 협회는 태백시와 협조하여 참가팀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미리 전파하고, 대회 참가자 및 방문자의 백신접종증명서와 PCR검사결과서를 사전에 확인하여 안전한 대회개최를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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