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에 인수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드디어 새 감독을 선임했다. 안토니오 콘테, 우나이 에메리 감독 등을 영입하는 데 계속 실패하다가 결국 전 AFC본머스 감독인 에디 하우를 선임했다. 하우 감독은 4부 리그 AFC본머스를 1부 EPL로 승격시킨 신화 창조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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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등 현지 언론 등은 5일(한국시각) '뉴캐슬이 하우 감독을 선임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뉴캐슬과 하우 구단은 2년 6개월에 합의했다. 세부적인 협상이 남아있다. 현지 매체들은 7일 열리는 EPL 11라운드에서 하우 감독이 뉴캐슬을 이끌고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고 있다.
하우 감독은 2009년 본머스를 이끌고 3부 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이어 2부리그 번리 감독을 맡았다가 다시 본머스로 돌아와 2부 승격과 EPL 승격을 차례로 이끌었다. 본머스가 1부 무대에 오른 건 125년 만의 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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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우 감독은 지난해 8월 본머스를 떠났다. 5시즌 동안 EPL에 있다가 2부 리그로 강등된 이후였다. 뉴캐슬은 지난 10월 21일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경질한 뒤 새 감독을 찾고 있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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