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극악의 가성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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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맨유는 토트넘을 잡으며 위기를 넘기는가 했는데, 맨시티 더비에서 0대2로 완패하며 다시 고개를 숙였다. 문제는 맨유가 어마어마한 돈을 쏟아붓고 있다는 점이다. 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개 팀의 임금 지출 수준'에 대해 보도했다. 맨유는 압도적인 1위였다. 무려 2억2670만파운드를 선수들 임금으로 지출하고 있다. EPL 최고 연봉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다비드 데헤아, 폴 포그바 등에 엄청난 돈을 쓰고 있다. 2위 첼시)(1억6260만파운드)와 비교해 무려 6410만파운드를 더 쓰고 있다. 심지어 맨유는 브렌트포드, 리즈, 노리치, 왓포드, 번리, 브라이턴, 사우스햄턴의 임금 지출 모두 합한 것보다도 많이 쓰고 있다.
잭 그릴리쉬, 필 포덴, 케빈 더 브라이너 등 미드필더에만 7350만파운드를 쓰고 있는 맨시티는 1억4320만파운드로 3위, 리버풀은 1억392만파운드로 4위에 올랐다. 5위는 9980만파운드의 아스널. 브렌트포드는 선수 임금에 매년 1280만파운드만을 쓰며 최하위에 자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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