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에당 아자르를 1월에 데려가겠다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새로운 구단주를 맞이한 뉴캐슬이 '유리몸 먹튀' 오명을 쓴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아자르 영입에 필사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를 기반으로 한 컨소시엄이 구단을 인수하며 '오일머니'의 새로운 수혜자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새 감독도 찾았다. 에디 하우 전 본머스 감독이 유력 후보로 거론됐고, 하우 감독은 뉴캐슬 경기를 구단주들과 함께 '직관'하기도 했다.
이제는 선수 영입이다. 여러 스타 플레이어들의 뉴캐슬행이 점쳐졌다. 그 중 관심을 모으는 선수가 아자르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영광의 시절을 보낸 뒤 많은 기대를 받으며 레알로 이적했다. 하지만 레알 이적 후 계속되는 부상과 몸관리 실패로 제대로 시즌을 치른 적이 없었다. 레알의 골칫덩이가 된 아자르. 그나마 다행인 건 그의 옛 시절을 기억하는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자르를 영입할 기회를 얻었었지만, 거절했다. 대신 리버풀이 그를 내년 여름 안필드로 데려가는 것에 개방적이다. 프리미어리그 뿐 아니라 이탈리아 유벤투스도 아자르와 연결이 돼있다.
그런 가운데 뉴캐슬이 등장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뉴캐슬이 내년 여름도 아닌, 당장 1월 이적 시장에서 아자르를 데려갈 의사가 있으며 이들은 아자르를 '메인 타깃'으로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레알 역시 아자르가 1월에 떠나든, 내년 6월에 떠나든 상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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