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전 부인 유깻잎과의 재결합 요청 여론에 선을 그었다.
최고기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재결합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최고기는 "재결합 이야기는 이제 그만 해주셨으면 좋겠다. 서로에게 부담인 말이고, 남들에게 부담을 주는 발언은 안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재결합 이야기는 저도 부담스럽다. 제가 프로그램에서 했지만 일단 깻잎님이 확실하게 이야기했지 않나"라며 "그 이후로 저도 완벽하게 마음을 접은 상태"라고 현재의 심경을 전했다.
그럼에도 잘 지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대해서는 "한국 사화에서는 대부분 등을 돌리면 항상 사이가 나쁘게 된다. 저는 헤어져도 상대가 잘 됐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잘 안바뀌지만 저는 나만 그렇게 지낸다 생각하면 된다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도 깻잎님과 많이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예전에 자기가 잘못한 것을 서로 이야기한다. 그걸 이제 알았나? 그러면서 생각을 나눈다"며 "주변에서 '합치시지' 그런 말 불편하다. 솔잎이도 중요하지만 깻잎님과 최고기도 중요하다. 우리 둘의 의견을 무시하면 안된다는거지. 남에게 강요하는건 좋은 일이 아니다. 저는 여러분이 원해도 말을 잘 안듣는 사람이다. 재결합을 바라는 분들이 많은 것? 그게 강요다"라고 강조했다.
최고기는 "솔잎이와 같이 좋은 아빠와 딸로 열심히 살아가고 열심히 살고 싶다. 오지랖 행동 좋지 않다"며 전 부인 유깻잎과의 재결합 요청을 삼가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여자친구 질문에 "현재 여자친구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최고기는 유깻잎과 지난 2016년 결혼 후 5년 만에 이혼했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슬하에 딸 솔잎 양을 두고 있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고, 최고기는 '우이혼' 작가와 교제를 했으나 최근 결별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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