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선수들을 위한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진로교육' 은 학생선수들에게 경력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개인의 진로를 설정하고 필요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로교육은 2016년부터 고등학교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중학교, 학부모, 지도자까지 그 대상을 확대해 운영중이다. 학생선수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이해하는 은퇴선수 출신 강사진이 강사양성 워크숍과 심사과정을 거친 후 현장에서 후배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진로교육은 중학교 1시간, 고등학교 2시간이다. 교육내용은 경력개발의 중요성, 스포츠 분야 관련 자격증 소개 및 준비 방법, 직업 정보 제공 등 총 6강으로 구성된다.
대한체육회는 17개 시도교육청에 교육 신청을 위한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진로교육을 신청하고자 하는 학교는 신청양식에 따라 대한체육회로 공문을 접수하면 된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선수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선배 운동선수의 운동과 진로에 대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선수 스스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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