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첫 한국 영화로 스크린에 도전장을 낸 범죄 액션 영화 '강릉'(윤영빈 감독, 아센디오 제작)이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부활시켰다.
'강릉'이 오는 10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개봉 주 주말 경기, 서울 지역에서 영화의 주역들이 직접 관객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본격적으로 극장가가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위드 코로나 시기, 한국 영화의 첫 스타트를 끊는 '강릉'이 개봉 주 주말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 지은 것.
이번 무대인사에는 윤영빈 감독과 영화의 주역인 배우 유오성, 장혁, 이현균이 참석한다. 여기에 최근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선화가 깜짝 참석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예매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극 중 민석을 연기한 장혁은 지난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터뷰 당시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단연 무대인사"라고 답한 바 있어 이 자리가 더욱 뜻 깊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강릉'은 13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등 서울 지역 영화관을 방문해 영화를 찾은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며, 14일에는 롯데시네마 수원부터 CGV 수원, 메가박스 영통, 롯데시네마 용인기흥, CGV 죽전, 메가박스 분당 등 경기 지역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개봉 주 토, 일 양일에 걸친 무대인사는 철저한 방역과 함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된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이라는 인생 역전 사업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액션 영화다. 유오성, 장혁이 출연하고 윤영빈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1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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