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11-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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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배수의 진'이다.
리티에 감독이 이끄는 중국 축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의 샤르자 스타디움에서 오만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5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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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절실하다. 중국은 앞선 네 경기에서 1승3패(승점 3)를 기록하며 5위에 머물러 있다. 아시아에서는 각 조 1~2위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각 조 3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친 뒤 최종 운명을 결정한다. 현 시점에서 중국은 플레이오프 여부조차 불투명하다.
오만을 상대하는 중국. 강렬한 숫자로 승리를 노린다. 일본 언론 도쿄스포츠는 11일 '벼랑 끝의 중국이 1열 배수의 진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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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중국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UAE에서 오만과 대결한다. 킥오프는 베이징 시각으로 오후 11시다. 온라인에서는 11월 11일 오후 11시 11명이 배수의 진으로 임한다고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하지만 아직 승점 3점에 불과한 상황에서 축구 팬들은 지탄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에서 부정적인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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