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해리 케인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잉글랜드는 알바니아를 5대0으로 눌렀다.
잉글랜드는 12일 오후(현지시가)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알바니아와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I조 9차전에서 5대0으로 승리했다. 이것으로 잉글랜드는 승점 23을 확보, 조1위를 유지했다. I조 2위 폴란드와는 승점 3점차다. 다음주에 있을 최종전 결과에 따라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단 마지막 경기인 산마리노 원정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산마리노와의 경기력 차이가 크기 때문에 사실상 월드컵 보넌행을 확정지었다고도 볼 수 있다 .
잉글랜드는 스털링, 케인, 포든 스리톱이 득점을 노렸다. 중원에 필립스와 핸더슨으로 균형을 맞췄고, 칠웰과 제임스가 윙백에서 뛰었다. 스리백은 스톤스, 매과이어, 워커였다. 골키퍼 장갑은 픽포드가 꼈다. 알바니아는 우주니와 시칼레시 투톱을 꺼냈다. 바이라미, 자술라, 바레가 허리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다. 윙백은 트라시와 히사이였고, 베셀리, 쿰불라, 이스마일리가 수비를 지켰다. 골문은 스트라코샤였다.
잉글랜드는 전반 9분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매과이어였다. 선제골을 허용한 알바니아는 라시와 데르마쿠를 넣었지만 이렇다할 반전을 보여주지 못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18분 케인이 추가골을 넣었다. 케인은 전반 28분 핸더슨의 골을 도왔다. 케인은 전반 33분과 전반 추가시간에도 골을 넣었다. 전반 45분만에 해트트릭을 만들어냈다.
전반에 5골을 넣은 잉글랜드는 후반 들어서는 여유롭게 경기를 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도 아브라함, 그릴리시, 벨링엄, 스미스 로우 등을 넣었다.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결국 잉글랜드는 전반 5골의 리드를 잘 지켜냈다. 승점 3점을 보태면서 월드컵 직행의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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