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패션(대표 이우창)이 글로벌 에코 브랜드 판가이아(Pangaia)를 국내 단독 론칭한다. 그간 배대지 등을 거쳐 해외 직구 등을 하느라 어려움을 겪었던 핀가이아 마니아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판가이아는 런던과 뉴욕에 본사를 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로, 책임감 있는 생산과 소모적인 소비 문제 해결에 가치를 두고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한다. 세계 각지의 과학자, 아티스트, 기술자, 디자이너가 모여 창의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한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브랜드는 그리스어로 모든 인종과 대륙을 아우르는 'PAN'과 지구의 어머니를 뜻하는 'GAIA'를 조합,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았다.
판가이아는 해외에서 저스틴 비버, 퍼렐 윌리엄스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지지를 받으며 환경을 생각하는 선도적인 패션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캐치패션 측은 "이번 계약은 판가이아 글로벌 본사와 협업 하에 진행되는 것"이라며 "그동안 국내 공식 채널없이 한정적인 구매대행에 의존했다면, 앞으로 캐치패션의 모바일 앱 및 웹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캐치패션에서 소개하는 판가이아 상품은 365 에센셜, 무드 캡슐 등의 라인으로 총 50여가지 아이템. 유행에 상관없이 원마일웨어룩으로 365일 편하게 입수 있는 스??셔츠와 팬츠, 후디부터 데님 재킷 등이 포함된다.
상품은 모두 친환경 대체 소재를 사용하며, 입는 것만으로도 지속가능한 패션에 동참할 수 있다.
이중 특히 스??셔츠 트랙팬츠는 해초 섬유와 페퍼민트 오일 코팅으로, 오래 입어도 쾌적함을 유지해 물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번 국내 론칭 기념으로, 오는 18일까지 구매 시 30$ 상당의 배송비가 무료다.
캐치패션에서 결제한 상품은 판가이아 글로벌 본사로부터 직접 배송된다.
이우창 캐치패션 대표는 "글로벌 파트너십과 IT 기술 경쟁력을 갖춘 명품 버티컬 플랫폼으로서, 높은 안목의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신명품 브랜드를 적극 소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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