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웨일스와 벨기에가 비겼다. 양 팀은 1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웨일스 카디프에 있는 카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E조 8차전에서 1대1로 비겼다. 벨기에는 더 브라이너가, 웨일스는 무어가 골을 집어넣었다.
벨기에는 이미 조1위로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상태였다. 이번 경기에 무리하지 않았다.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여유있게 경기에 임했다. 웨일스도 조2위가 확실시 됐다. 이 경기 전까지 승점 14로 조2위를 달리고 있었다. 조3위인 체코보다는 3점 앞서있었다. 역전당하더라도 유럽네이션스리그(UNL) 순위에 따른 플레이오프행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웨일스 역시 큰 부담은 없었다.
10분 벨기에의 오리기가 날카로운 중거리슛을 시도했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12분 더 브라이너가 선제골을 넣었다. 2선에서 슈팅한 것이 수비수 맞고 뒤로 흘렀다. 이를 더 브라이너가 그대로 슈팅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웨일스가 공세를 펼쳤다. 전반 32분 웨일스가 골을 넣었다. 제임스가 왼쪽에서 크로스했다. 무어가 볼을 잡고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벨기에는 전반 40분 더 브라이너의 프리킥을 토르강 아자르가 슈팅했다. 골대를 때리고 말았다.
후반 들어 웨일스가 공세로 나섰다. 후반 4분 제임스가 볼을 따냈다. 왼쪽 측면에서 수비진을 흔든 뒤 크로스했다. 로버츠가 그대로 슈팅했다.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양 팀은 계속 힘싸움을 펼쳤다. 후반 33분 웨일스가 찬스를 만들었다. 무어가 문전 안에서 찬스를 맞이했다. 무어의 슈팅을 벨기에 수비수들이 몸을 던져 막아냈다.
결국 양 팀은 1대1로 비겼다. 벨기에는 월드컵 본선행, 웨일스는 조2위로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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