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 난리통에, 우스만 뎀벨레 영입을 노리고 있는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감독 경질로 시끄러운 가운데, 전력 보강을 위한 노력은 늦추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FC바르셀로나의 스타 공격수 뎀벨레와의 자유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21일(한국시각)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경질했다. 왓포트전 1대4 참패 후 신속하게 경질 작업이 진행됐다. 맨유는 일단 마이클 캐릭 코치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해 시즌을 치르기로 했다. 경질설이 나오기 시작한 순간부터, 맨유에는 악몽같은 시간이었다.
그런 가운데 맨유가 뎀벨레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뎀벨레는 내년 여름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뎀벨레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단 1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지만, 사비 신임 감독은 뎀벨레 잔류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뎀벨레를 붙잡을 지는 미지수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엄청난 재정 압박으로 힘든 상황이다. 스타 플레이어 뎀벨레는 많은 연봉을 요구할 수밖에 없다. 만약 바르셀로나가 연봉 인상에 난색을 표하면, 그는 자유계약 신분으로 떠나면 된다.
뎀벨레를 찾는 팀도 많다.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는 맨유가 자유계약 신분의 뎀벨레를 영입하기 위해 필사적이며, 그가 자신들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하는 유리한 방법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뎀벨레는 내년 1월부터 해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을 시작할 수 있다.
뎀벨레는 맨유 뿐 아니라 유벤투스, 첼시, 리버풀돠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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