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버풀과의 연장 계약을 눈앞에 둔 모하메드 살라.
해결될 것 같지 않던 리버풀과 간판스타 살라의 재계약 문제가 종착역에 다다르고 있다. 해피엔딩으로 끝날 분위기다.
살라는 설명이 필요 없는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최고 공격수다. 이번 시즌 벌써 리그 11골을 터뜨리며 득점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살라는 내년 여름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된다. 구단은 살라와의 연장 계약을 당연히 바랐지만, 살라가 지난해부터 계속해서 팀을 떠날 뉘앙스를 풍겼다. 특히,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나 FC바르셀로나의 이적을 공개적으로 희망했다.
올해는 살라가 재계약을 원하면 자신에게 50만파운드라는 엄청난 주급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와 난항을 겪기도 했다. 살라가 가치 없는 선수가 아니지만, 그렇게 많은 돈을 줄 경우 팀의 주급 체계가 무너질 것을 구단은 걱정했다.
현지 매체 '팀토크'는 살라가 50만파운드의 주급을 요구하고 있지 않으며, 리버풀 구단은 가까운 시일 내에 살라와 에이전트를 만나 계약을 완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에 장기 계약을 맺으면 리버풀과 살라의 관계는 더욱 굳건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살라는 2017년부터 리버풀에 활약하며 핵심 공격수로 활약중이다. 2018, 2019 시즌 2년 연속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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