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PSG에서 행복하다고 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맨시티와의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A조 조별리그 5차전 경기를 하루 앞둔 2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맨유 감독 부임 루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현재 맨유는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을 경질했다. 마이클 캐릭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삼았다. 그리고 새로운 감독을 구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이 1순위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PSG를 맡고 있지만 맨유가 위약금을 내고 데려간다는 보도들이다.
이에 대해 포체티노 감독은 "현재 PSG에서 너무나 행복하다"면서 이적설을 일축했다. 이어 그는 "축구에만 집중하고 있다. 나는 어린애가 아니다. 내 모든 인생 동안 축구를 했다. 그리고 감독으로서도 벌써 12년째다. 루머가 판치는 업계에서 일하고 있다. 이것들이 어떤 성질인지 잘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것들이 나를 방해하지 못한다. 루머와 함께 살아야 한다. 나는 구단과 선수들에게 100%를 쏟아내고 있다. 내일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PSG를 이끌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은 "다른 구단이 하는 일은 내 일이 아니다. 나는 PSG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 계약은 2023년가지다. 이번 시즌 그리고 다음 시즌이 남았다. 다른 것은 말하지 않는다. PSG에서 행복하다. 이것이 바로 팩트다"고 했다.
현재 PSG는 승점 8점으로 A조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인 클럽 브뤼헤와는 승점 4점차다. 1위 맨시티와는 승점 1점차다. 이번 경기가 상당히 중요한 상황이다. 승리한다면 1위 자리로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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