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지휘봉을 과연 누가 잡을까.
맨유는 성적부진으로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을 경질했다. 마이클 캐릭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전환한 가운데, 맨유는 최대한 빨리 후임 감독을 선임한다는 계획이다. 벌써부터 많은 감독들이 하마평에 올랐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브렌단 로저스, 지네딘 지단, 로랑 블랑, 훌렌 로페테기 등이 거론되고 있다.
새로운 후보가 더해졌다. 로베르토 만시니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이다. 24일(한국시각) 독일 빌트의 수석 기자 크리스티안 폴크는 "맨유가 만시니 감독과 접촉했다"고 전했다. 만시니 감독은 맨시티를 우승으로 이끌며 잉글랜드 무대를 경험했다. 지난 유로2020에서는 이탈리아를 우승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만시니 감독은 맨유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시니 감독은 내년 열리는 카타르월드컵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탈리아는 현재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 오른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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