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상황은 간단하지 않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마리보르의 스타디온 류드스키 브르트에서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G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리그 일정을 감안, 로테이션을 활발하게 돌렸지만, 약체 NS 무라에게 충격적 패배를 당했다.
경기 시작 11분 만에 선제골을 내준 뒤 라이언 세세뇽의 퇴장. 해리 케인이 동점골을 넣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극장 골'을 허용했다.
경기가 끝난 뒤 콘테 감독은 공식 인터뷰에서 "토트넘은 매우 젊은 팀이고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다"며 "팀 상황을 이제 이해하기 시작했는데, 간단치 않은 것 같다. 토트넘의 수준은 그렇게 높지 않다"고 말했다.
또 "토트넘은 잉글랜드 정상급 팀들과 차이가 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가 여기에 온 것이다. 현재 스쿼드의 질을 끌어 올리고자 큰 노력이 필요하다. 걱정되지 않지만,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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