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탈리아 피오렌티나 구단이 세르비아 A대표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21)의 몸값으로 5500만파운드(약 876억원)를 매겼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28일 보도했다.
큰 키(1m90)에 왼발을 잘 쓰는 블라호비치는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굴 '핫' 가이다. 이미 토트넘 맨유 아스널 유벤투스 등의 빅클럽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블라호비치는 이미 세리에A 무대에서 검증을 마쳤다. 만 21세의 나이지만 올해 38경기에서 총 28골을 넣고 있다. 직전 엠폴리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도 1골을 터트렸다. 그는 피오렌티나의 간판 공격수다. 중앙 공격수로 지난 시즌 리그 21골을 넣었고, 이번 시즌엔 리그 11골을 기록 중이다.
블라호비치는 피오렌티나와 2023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피오렌티나가 최근 새로운 계약 조건을 제시했지만 블라호비치는 거절했다. 이적 전문가들은 블라호비치가 이번 1월 겨울 이적 시장, 아니면 내년 여름 이적 시장 때 유럽 빅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피오렌티나 구단이 오는 1월에 큰 이적료를 받고 블라호비치를 타구단으로 넘길 것으로 전망했다. 단 하나의 걸림돌은 피오렌티나가 원하는 큰 이적료다.
현재 블라호비치의 시장가치(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은 5000만유로(약 675억원)다. 그의 가치는 하루게 다르게 치솟고 있는 건 분명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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