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팬이라 꼭 사야만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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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각 구단이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각종 상품을 내놓고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27일(한국시각) '맨유부터 웨스트햄까지 EPL 구단이 판매하는 최악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팬들이 원하지 않는 선물이 몇 가지 있다. 최악의 선물'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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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가 꼽은 '워스트 선물'은 맨유의 크리스마스 장식이다. 이 매체는 '골드와 레드는 맨유의 크리스마스 색과 잘 어울린다. 구단 매장에 가면 플라스틱 보석이 있다. 맨유는 이를 팬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꼭 그래야만 하나'라며 답답해했다.
아스널의 스웨터도 혹평을 받았다. 더선은 '28파운드다. 멍든 바나나 프린트에 대한 강박관념을 바꿔야 한다. 크리스마스에 정말 어울리지 않는다. 옷감도 매우 간지러울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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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은 애프터쉐이브를 공개했다. 더선은 '웨스트햄 팬들도 톰포드의 애프터쉐이브를 희망할 것이다. 웨스트햄의 웹사이트에는 향도 설명해 놓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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