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성향이 안 맞는다. 전문가들은 랄프 랑닉 감독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불화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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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풋볼365는 27일(한국시각) '전문가들은 호날두와 랑닉 감독이 맨유에서 격돌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최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결별한 뒤 새 사령탑을 찾고 있다. 랑닉 감독이 임시 감독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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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닉이 합류할 경우 호날두와의 마찰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대니 밀스는 "랑닉 감독은 팀 전체를 통제하는 것을 좋아한다. 선수단 영입과 통제는 그의 몫이었다. 팀 내 영향력 있는 선수들과의 관계를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호날두가 그의 시스템에 어떻게 맞출까. 누군가는 타협을 해야한다. 다만, 이전까지 랑닉 감독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아스널 전설' 폴 머슨 역시 호날두의 맨유 합류 소식에 "솔샤르의 계획은 끝났다"고 우려를 표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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