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런닝맨' 배우 송지효가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숏컷 변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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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의 깜짝 변신에 멤버들이 놀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은 1999년 세기말 콘셉트로 꾸며져 멤버들은 당시 유행했던 스타일로 변신했다. 단번에 눈길을 끈 멤버는 단연 숏컷으로 변신한 송지효였다. 전소민은 "드디어 종국 오빠의 마음을 사기 시작한 거다. '커피프린스' 윤은혜 언니 같다"라고 말했다. "데미 무어 보고 자른 거 아냐?"라는 반응이 나왔지만 전소민은 다시금 '커피프린스' 윤은혜가 떠오른다고 말했고, 이에 송지효는 "뭔 개소리야 조용히 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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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너 지금 거의 맞을 뻔했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 "머리를 이렇게 자르니고 보니 멤버들 중 가장 잘 생긴 것 같다. 지효 같은 스타일은 머리가 길든 짧든 영향 잘 안 받는다. 영향을 잘 받는 친구는"이라면서 지석진을 가리켜 폭소케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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