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양지은이 제주도로 떠나 가족을 만난다.
28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양지은이 가족을 만나기 위해 고향 제주도로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
양지은의 집에는 양지은의 할아버지인 왕할아버지부터, 의좋은 남매 의진, 의연이까지 4대가 모였다. 방송으로 의좋은 남매를 보는 게 삶의 낙이라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의좋은 남매를 버선발로 환영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치과 의사인 양지은의 남편은 가장 먼저 어른들의 치아 건강을 체크하며 구강 검진에 나섰다. 이를 본 의진이는 아빠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며 '치과 의사 DNA'를 입증해 모두의 웃음을 유발했다고 한다.
이어 양씨 가문의 원조 의좋은 남매, 양지은의 언니와 남동생이 찾아왔다. 훈훈한 비주얼이 꼭 닮은 삼 남매는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대화 내내 묻어 나오는 애정 가득한 말들은 의진, 의연이의 스윗함이 어디에서부터 온 건지 알 수 있게 해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양지은의 남동생은 학창 시절부터 작은 누나(양지은)를 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꼽았다고 해 이 특별한 남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양지은 아버지의 신장 수술 당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며 양지은과 가족들이 모두 눈물을 터뜨린다.
양지은은 앞서 지난 14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버지에게 신장이식한지 11년이 됐는데 제가 드린 신장이 망가졌다고 한다. 내 신장은 멀쩡한데 아빠의 신장은 망가졌다고 하니 너무 슬펐다. 전 이제 드릴 신장도 없다"라며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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