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PSG)가 끔찍한 부상으로 절규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다.
네이마르는 28일(한국시각) 열린 2021~2022시즌 프랑스 리그1 15라운드 생테티엔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8분 왼발목을 다쳤다. 생테티엔 마콘의 태클을 피한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발이 마콘의 왼발에 떨어지며 발목이 완전히 뒤틀렸다.
네이마르는 비명과 함께 심각한 고통을 호소하며 벤치를 향해 손짓했고, 결국 그는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마우리시오 포테티노 감독은 네이바르 대신 에빔베를 교체투입시키며 급한 불은 껐지만 근심은 컸다.
영국의 '더선'은 '현재 네이마르의 부상 상황에 대해 알려진 것은 없지만 심각한 부상처럼 보인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이날 생테티엔에 수적 우세를 앞세워 3대1로 역전승했다. 전반 24분 부앙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리오넬 메시가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메시는 전반 종료 직전 마르퀴뇨스의 동점골, 후반 34분 디 마리아, 후반 인저리타임에 마르퀴뇨스의 쐐기골을 모두 어시스트했다. 생테티엔은 전반 45분 콜로지에자기의 퇴장이 뼈아팠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이날 메시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PSG 이적 후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PSG는 이날 승리로 승점 40점으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2위 니스(승점 26)와의 승점 차는 무려 14점이다. 하지만 네이마르의 부상이 악재로 떠올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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