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앙토니 마르시알을 노리는 FC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르시알을 영입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시알은 2015년 이적 후 맨유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해왔으나, 지난 시즌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도 주전 경쟁에서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9경기 출전에 그쳤고, 득점도 1개 뿐이다.
이에 계속해서 이적설에 연루됐다. 현지에서는 마르시알이 내년 여름 올드트래퍼드를 떠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등장했다. 스페인 매체 '아라'는 바르셀로나가 맨유에 직접 마르시알에 대한 문의를 했으며, 그를 캄프 누에 데려오는 것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당장 공격수 보강이 시급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야심차게 데려온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심장 문제로 인해 은퇴 위기에 빠져있다.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적어도 1명의 새로운 공격수와 계약할 예정이다. 마르시알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마르시알은 AS모나코에서 활약하다 2015년 맨유에 입단한 후 267경기 79골 50도움을 기록중이다. 아직 25세로 전성기가 시작도 되지 않은 나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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