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브라질 수비수 다니 알베스(FC바르셀로나)가 덴마크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발롱도르를 수상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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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30일 발롱도르 시상식을 앞둔 가운데, 알베스는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를 통해 "에릭센이 올해 겪은 일을 봤을 때, 올해 그가 발롱도르를 수상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알베스는 "에릭센이 수상하는 것만으로 전세계 축구계에 강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리오넬 메시가 지난 20년 동안 최고였지만, 에릭센이 수상하면 모두에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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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은 유로2020 핀란드전 도중 심장마비를 일으키며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경기장에서 의식을 되찾은 에릭센은 현재 현역복귀를 목표로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현지에선 메시의 7번째 수상을 높게 점치고 있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도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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