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번 2021~2022시즌 EPL 팀 구도가 시즌 중반이 되지 않았는데 3강으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선두 경쟁 중인 첼시 맨시티 그리고 리버풀이 다른 팀들과는 한 차원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2일(한국시각) 벌어진 리그 경기에서 첼시 맨시티 리버풀은 나란히 승리했다. 첼시는 왓포드 원정에서 2대1, 맨시티는 애스턴빌라 원정에서 2대1, 리버풀은 지역 라이벌 에버턴 원정에서 4대1 대승을 거뒀다. 고전할 수 있었던 까다로운 원정 고비를 넘기면서 선두 첼시는 승점 33점, 2위 맨시티는 승점 32점, 3위 리버풀은 승점 31점을 기록했다. 이 세팀의 차이는 최대 승점 2점으로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언제라도 바뀔 수 있다.
첼시는 리그 14경기 동안 33득점-6실점으로 가장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맨시티는 29득점-8실점, 리버풀은 43득점-12실점이다. 살라(13골)를 앞세운 리버풀은 최다득점을 기록 중이다.
이들을 추격하는 아래 팀들의 상황은 제법 차이를 보인다. 4위 웨스트햄이 승점 24점이다. 3위와 승점 7점차. 5위 아스널은 승점 23점. 울버햄턴은 승점 21점으로 6위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2경기를 덜 치른 현재 승점 19점으로 9위. 솔샤르 감독을 경질한 맨유는 승점 18점으로 10위다. 맨유는 3일 아스널전을 앞두고 있다.
구단주와 감독이 바뀐 뉴캐슬은 승점 7점으로 최하위 20위에 머물러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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